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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의 17기 출연자 현숙이 최근 상철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현숙은 상철이 출연한 파티 영상이 공개된 후, 이에 대한 반응과 그로 인한 개인적인 고민을 공유했습니다.
메세지 내용
나는 솔로 17기 상철 논란된 춤 영상 올린 지인과 현숙이 나눈 메세지 내용
[나는 솔로] 17기 상철 춤 영상 논란 입장문(feat. 양양 인스타 옥탑방)
현숙은 "처음에는 상철이 지켜온 모습을 믿으려 했지만, 영상을 올린 이유가 방송 이미지와 다른 실체를 공개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상철과의 관계에 대한 불확실성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상철의 해명과 해당 영상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상철이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숙은 또한 "상철이 항상 바르게 살아가는 친구이며, 유흥을 좋아하지 않고, 성실히 저축한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철의 성격과 가치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표현하며, 단편적인 영상과 사진으로 인한 오해와 비난이 마음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현숙은 "5박 6일 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상철을 바라봐 달라"고 부탁하며, 영상 속 잠깐의 순간으로 상철의 인생과 가치가 폄하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덧붙여 주변 사람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나는 SOLO' 17기에서 상철과 현숙이 최종 커플로 선정된 후에 일어났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